[사이버펑크 세계관] 소울 킬러(Soulkiller)

「소울 킬러(Soulkiller)」는 알트 커닝햄(Alt Cunningham)에 의해 만들어진 블랙 프로그램(Black Program)이며, 후에「아라사카(Arasaka)」에게 도둑맞았습니다.

 

 

 

 배경 설정

소울 킬러(Soulkiller) 바이러스는 2013년「아라사카 타워(Arasaka Tower)」120층에 있는 연구실에서 개발되었으며, 고급형 매트릭스 레코더를 활용해 디지털 애뮬레이션을 만들거나 넷러너의 정신을 카피한 후, 거대 데이터베이스 안에 저장하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그후 원본 인격은 지워지며 의식이 담겨있지 않은 껍데기는 결국 죽게 됩니다. 오직 소수의 메인 프레임만이 이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는데, 2020년 시점에서 소울킬러를 실행하던 유일한 메인프레임이 나이트 시티(Night City)의 아라사카 타워나, 도쿄에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