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펑크 세계관] 이란-이라크 전쟁(Iran-Iraq War)

기간: 1997년

지역: 중동

 

「이란-이라크 전쟁(Iran-Iraq War)」은 1997년 중동 국가인 이란과 이라크 사이에서 벌어진 군사적 충돌입니다.

 

 

 경위

1997년, NSA가「중동 붕괴(Mideast Meltdown)」기간 동안 이스라엘 정보국과 국방부로부터 입수한 대량의 위성 정보를 제출하지 않았고, 이는 명백히 무언가가 잘못되어 있다는 사실을 의미했습니다. NSA는 중동 지역에 300명이 넘는 요원들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이란과 이라크 사이에서 전쟁이 발발하자, 이들은 MIC에게 어떠한 정보도 전달하지 않은채 그대로 철수했습니다. 

 

NSA는 의도적으로 모든 위성 사진의 제출을 2시간 동안 보류했고, 정부측이 이 정보를 입수한 시점에서 이미 러시아의 구식 미사일 발사차량은 공격태세에 들어가 있었습니다. 너무 늦었던 것입니다. 군은 사우디 아라비아와 쿠웨이트에서 막대한 군사적 자산을 잃고 말았습니다. NSA는 발각되지 않았던 요원들을 철수시킬 필요가 있었다고 주장하면서, 만약 요원들을 철수시키기 전에, 군 측이 먼저 군사적 조치를 취했더라면, 그 즉시 전쟁을 촉발되었을 것이라고 자신을 변호했습니다.

 

 

 

 여파

이때 미국이 겪었던 정보전 실패로 수많은 군사적 자산을 상실하게 되었고, 이 때문에 당시 실질적인 대통령 역할을 하던 조나단 수어드(Johnathan Seward)가 4대 갱단에 대한 수사를 시작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