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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시리-아다치 군수(Kenshiri-Adachi Armaments), 좀 더 널리 알려진 이름은「켄다치(Kendachi)」로, 첨단기술을 전문으로하는 일본의 무기제조업체입니다. 과거「일본 항공 우주국(Japan Aerospace Bureau)」의 도움을 받아「키로시(Kiroshi Optics)」와 함께 궤도 공장을 쏘아올린 것으로 유명합니다. 켄다치는「키로시(Kiroshi Optics)」의 협력업체 중 하나인「켄지리 테크놀로지스(Kenjiri Technologies)」와 비슷한 명칭이지만, 별다른 관련은 없습니다.
기본 정보
정식명칭 | 켄시리-아다치 군수(Kenshiri-Adachi Armaments) |
업종 | 무기 제조업 |
설립 | 1600년대 |
본사 소재지 | 일본, 도쿄 중앙구 |
종업원 수 | 9,268명 |
화폐가치 | 불명 |
개요
켄다치는 주로 고품질 근접 무기와 특수제작 칩웨어를 전문으로 하는 회사입니다. 켄다치는 다양한 카타나와 단도들로 구성된 훌륭한 근거리 무기 라인업을 제공하고 있으며, 전세계 거의 모든 도시에서 켄다치제 무기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켄다치의 역사
이 아름답지만 무시무시한 모노블레이드와 그 제조사와 정면에서 격돌하지 않는다면, 행운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켄다치는「키로시(Kiroshi Optics)」처럼, 지구 궤도상에 생산 공장을 두고 있는 몇 안되는 회사 중 하나입니다. 현재 켄다치는 궤도 크리스탈과 유리 섬유 제조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을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이들이 원래부터 그랬던 것은 아닙니다. 창업 초기의 켄다치에게는 그러한 선진 기술을 손에 넣을 수 있을 만한 자본도, 자원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여러 일본의 대기업들은 종종 원천기술을 지닌 중소기업에 자금을 투자하여, 독점적인 계열 시스템에 끌어들이곤 합니다. 이것이 오늘날의 켄다치를 있게 한 이유였습니다. 몇몇 국가들에서는 켄다치라는 이름으로 불리우는 모노 블레이드 시리즈들은 켄다치 텟쇼(Kendachi Tessho)에 의해 개발되었습니다. 그는 수익성이 저조한 기업들로부터 투자를 이끌어내기 위해, 이 모노 블레이드를 통해 크리스탈 기술을 선보였던 것입니다.
여담이지만, 이 모노블레이드는 무기로서 일본 국내에선 판매되지 않았습니다. 이것들은 그저 공업용 장비로만 이용되었을 뿐입니다. 회장인 켄다치는 뛰어난 비즈니스 감각의 소유자이자, 검도의 달인이면서 다혈질로 세간에 알려져 있었습니다. 그는 가끔 특수 용병 부대의 도움을 받아, 몇몇 골칫거리들을 해결했는데 이때 이들에게 일본에서 모노 카타나를 휴대할 허가를 주었습니다.
이 회사의 역사적인 기원은, 일본 에도시대 도쿄 중앙구에 자리잡고 있었던 16세기 켄시리 가문의 대장간에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기업으로서 켄다치는 아다치 사(社)와 합병한 이후인 2000년부터, 다양한 종류의 하이테크 모노웨폰과 화염방사기를 출시하면서 시장을 장악하게 되면서 그 지명도가 크게 올라가게 됩니다. 켄다치의 본사는 여전이 중앙구에 있지만, 오사카, 시애틀, 런던, 나이트 시티(Night City), 뉴욕과 브라질리아 등 세계 여러 도시에 지사를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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