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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고타리(Segotari)」또는 세가타리(SegAtari)는 전세계 게임, 로보틱 휴머노이드, 무기 제조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일본 기업입니다. 또 세계에서 가장 큰 게임 개발자이자 출판사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세고타리의 게임은 그들의 또다른 제품인 VR케이드(VRcades)와 함께 전세계 도시 어디든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세고타리는 게임 시장을 지배해온 수많은 시스템들을 출시했고, 매장에서 이를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나이트시티 경찰국도 세가타리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나이트 시티(Night City) 경찰학교 생도들을 훈련시키고 있으며, 신병 훈련을 위해 인질 상황 시뮬레이션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기본 정보
정식명칭 | 세고타리(Segotari) 또는 세가타리(SegAtari) |
업종 | 게임 개발・배급사, 로보틱스 연구・제조, 무기제조 |
본사 소재지 | 일본, 도쿄 오타쿠 |
종업원 수 | 52,926 |
화폐가치 | 2,190억 뉴엔. 유로 달러로는 10.95억 유로달러 |
세고타리에 대한 이모저모
세고타리는 세계에서 가장 큰 비디오 게임 개발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2020년 시점의 세고타리는 버추얼 리얼리티(Virtual Reality) 게이밍 시스템에서 플레이되는 핵맨 II(Hackman II)나 버추얼 빌런즈(Virtual Villains)와 같은 마인드게임즈(Mindgames™)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들은 또한 다른 휴머노이드 로봇 제조업자들에 비하면 훨씬 매력적이고 우아한 휴머노이드 로봇과 제어 소프트웨어를 제조하고 있는 점에서 유명하며, 이들의 제품은 부티크나 놀이공원에 전시되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세고타리의 무기 개발 및 제조 부서에 관련된 사항들은「ACPA(Assisted Battle Powered Armar)」에 주로 채용되어 있는 세고타리의 자체 가상현실 인터페이스(VRI)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세고타리의 무기들은, 군사용 뿐만 아니라 민수용으로도 쓰이는 인터페이스와 웨폰 링크같은 맞춤형 개별 부품과 함께, 이 분야의 세고타리 매출의 약 8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이 세번째 부서는 2015년에 설립되었으며, 군용 전자제품 제조기업으로서는 업계에서 5번째로 큰 규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2045년까지, 세고타리(Segotari)는 세가타리(SegAtari)로 알려져 있었으며, 러시 레볼루션(RUSH REVOLUTION®) 게이밍 시스템으로 유명합니다. 이 게이밍 시스템은 디지털 저작권 침해에 대한 법률 때문에 제거된 세고타리의 신상 독점 소프트웨어를 탑재한 상호작용형 브레인댄스(Interactive Braindance) 뿐만 아니라 200개 이상의 게임들, 멀티플레이어 어댑터(Multi-Player Adapter)와 토탈 환경(Total Environment™) 업그레이드, 기존 러시(RUSH®) 시스템과의 역호환성, 온라인 연결성, 씨티넷(CitiNet) 온라인 연결, 가상 현실 게임의 진정한 혁명을 약속하는 헤드셋, 600Eb에 판매되는 콘솔과 150Eb에 판매되는 개별 게임, 700Eb로 구입할 수 있는 프리로드된 엘파인 온라인(Elfines Online) 등으로 매우 유명합니다.
세고타리의 역사
주식회사 세고타리(Segotari Co., Ltd.)는 도쿄 시나가와에 본사를 둔, 일본계 다국적 비디오 게임 개발자이자 출판사입니다. 원래 사토미 켄지(Satomi Kenji)가 설립한 회사로, 국제지사인 세고타리 아메리카와 세고타리 유럽은 각각 홍콩과 캘리포니아, 타이페이, 런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세고타리의 아케이드 부문은 한때 세고타리 주식회사의 일부였으며, 주식회사 세가타리 인터랙티브(SegAtari Interactive Co., Ltd.)라는 형태로 2005년 이래로 존재해왔습니다. 비디오게임 콘솔을 개발 및 판매하던 세가타리와 세가타리 인터랙티브는 둘 다 1983년부터 2045년까지 지주회사인 세가타리 홀딩스(SegAtari Holdings)의 소유였습니다. 사토미 켄지의 원래 목적은 군용 컴퓨터에 쓰이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회사를 만드는 것이었지만, 설립 직후 컴퓨터 게임 개발 쪽으로 선회했고 70년대 중반부터는 아케이드 게임기도 취급하게 되었습니다.
아케이드 게임기는 일본 내에서 아주 인기가 많아 수요가 높았고, 곧 전세계적으로도 판매되기 시작합니다. 이후 수십 년 동안 세가타리 게임센터(SegAtari Game Center)는 수십억 달러를 벌어들이며 게임 시장을 지배해왔는데, 지역 사무실과 지점수가 증가함에 따라 로봇과 가상현실(Virtual Reality, VR)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했습니다. 2077년 시점의 세가타리는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게임 개발자임과 동시에 아케이드 게임기 제조업자입니다. 이들의 아케이드 게임기와 VR 시스템은 전세계 주요 도시 어디에든 존재하고 있습니다.
2077년 시점의 세고타리
2077년의 세가타리 게임 센터(SegAtari Game Centers)는 매우 인기가 많으며, 매일 매일 많은 고객들을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이들 게임센터는 오직 일본에서만 볼 수 있으며, 보통 4~6층 건물로 인구밀도가 높은 도시 지역에 주로 위치해있습니다. 이 센터들은 아케이드 게임, VR 시스템, 인형뽑기 게임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늦은 오후에는 많은 사업가들이 게임을 즐기고 있으며, 끈기 있게 줄을 서서 기다리는 것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여담
사이버펑크 2020 소스북에는 세가타리(SegAtari)라는 명칭이지만, 사이버펑크 레드와 사이버펑크 2077에는 세고타리(Segotari)라는 이름을 쓰고 있습니다. 아마도 아직 세가와 아타리라는 게임 회사가 여전히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이름에 대한 권리 문제가 아닌가 추측됩니다. 그만큼 이 회사의 모티브는 누가봐도 세가(Sega)와 아타리(Atari)라고 알 수 있죠. 사족이지만 미국에서는 아케이드형 게임센터가 그리 흔하지 않지만, 일본에서는 이런 5~6층짜리 게임 센터를 상당히 쉽게 접할 수 있으며 교외지역이라면 자판기로만 이루어진 오토레스토랑이 갖춰져 있는 곳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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