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펑크 세계관] 빅 스틱 작전(Operation Big Stick)

명칭: 빅 스틱 작전(Operation Big Stick)

기간: 2005년~2006년
장소: 시카고 및 전세계

 

 

 

 빅 스틱 작전(Operation Big Stick)의 개요

이 사건은 2008년 미국이 자유선거로 복귀하기 직전, 군사정부를 해제하고 대통령 선거를 실시하려고 움직이던 시기에 일어났습니다. 빅 스틱 작전(Operation Big Stick)은 2005년부터 2006년까지 미군에 의해 수행된 대규모 작전이었습니다. 만토가 코퍼레이션(Mantoga Corporation)이 군사 작전에 의해 파괴되었던 만토가 사건(Mantoga Incident)을 통해, 우리는 군사병기로 무장한 미군과 기업과 정면으로 충돌하게 되면 무슨 일이 벌어지게 되는지,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역사

2005년 11월 5일, 대통령 내정자였던 헨리 자코비(Henry Jacobi)가 암살당했습니다. 모든 증거는 만토가(Mantoga, Inc.)가 이 암살의 배후에 있다는 사실을 강하게 뒷바침하고 있었고, 2005년 11월 17일에는 4시간 내에 미국을 완전히 떠나라는 최후통첩이 내려졌습니다. 그러나 슬프게도 이 기업은 이 최후통첩을 거부했습니다. 정확히 4시간 뒤에 빅 스틱 작전(Operation Big Stick)이 감행되었으며 군대는 만토가의 시설로 이동했습니다. 이윽고 만토가의 사무실은 모두 융단폭격당했고 모든 창고과 공장 설비는 육군・장갑차・포병에 의해 순식간에 점거되었습니다. 

이 공세에서 가장 인상 깊은 부분은 시카고 교외에 있던 만토가의 사무실에 대한 핀 포인트 공격이었습니다. 투하된 단 한발의 벙커 버스터가 오피스 빌딩 전체를 붕괴시켰고, 이러한 파괴 계획은 외과 수술 수준의 정밀함을 갖춘 것이었습니다. 이 작전에는 뒷처리를 포함하여 총 12시간이 걸렸습니다. 정보 요원과 특수작전 행동부대가 돌입했고, 국외로 도망치려고 했던 모든 만토가의 종업원 및 요원들을 추적하고 살해했습니다. 2006년 4월 3일, 만토가의 마지막 관리자가 독일의 본(Bonn)에서 암살되었을때 비로소「빅 스틱 작전(Operation Big Stick)」이 공식적으로 종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