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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는 우주를 탐사하고, USAF는 우주에서 싸우며, ESA는 우주에 자리를 잡고 사람을 보내며, 일본은 우주에 건설을 하고, 소련은 미국인을 보면서 궤도상에서 물건을 올려보낸다."

 

「일본 항공 우주국(Japan Aerospace Bureau)」은 우주 탐사와 건설, 그리고 지구에 국한되지 않는 다양한 활동들을 수행하기 위해 존재합니다. 사이버펑크 세계관에 존재하는 몇 안 되는 우주국 중 하나입니다. JAB는 일본 전역에 여러 시설을 가지고 있는데, 이 중 특히 더 주목할 만한 것은 도쿄, 지바, 오사카에 위치한 핵심 시설들입니다.

 

 

 

 일본 우주국에 대한 기본정보

정식명칭 일본 우주국(Japan Aerospace Bureau)
유형 우주 탐사, 궤도 건설, 수송 관련 조직
본부 소재지 일본 도쿄
소속국가 일본
인원수 23,098명
자산가치 1,827억 유로달러

 

 일본 항공 우주국(Japan Aerospace Bureau)에 대해

일본 항공 우주국은「유럽 우주국(European Space Agency)」과 거래하여, ESA의 우주선을 활용해 우주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궤도상에서 값싸고 효율적인 작업 공간을 대거 만들어낼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거의 85%에 가까운「궤도형 작업장(Workshacks)」과 우주 정거장이 일본 회사들에 의해 건설되고 있습니다. 특히「미쓰비시/코리단스(Mitsubishi/Koridansu)」의 경우, 전세계 궤도 작업장과 군사용 스테이션의 85%를 건설하기까지 했습니다. JAB는 궤도 화물수송 및 여객운송 설비는 그다지 많이 소유하고 있지는 않지만, 현재 전세계 궤도수송의 한 축을 담당하는 킬리만자로 매스드라이버(Killimanjaro massdriver)는 일본 기술, 그것도 1980년대 일본 철도 기술을 응용하여 만들어진 것입니다.

일본인들은 최신식 "이동형 건설 슈츠(Mobile Construction suits, MC슈츠)" 같은 중형 식민지 건설 장비도 제조하고 있으며, 현지에 존재하는 토양과 화합물을 합성하여 콘크리트를 만드는 기술도 일본 측이 개발하였습니다. 이 첨단 시멘트는「달(Luna)」이나「화성(Mars)」에 식민지를 건설할 때 쓰였으며, L-5지점의 콜로니인「오닐 콜로니(O'Neill colonies)」건설에도 사용되었습니다. 최근 일본은「유럽 경제 공동체(European Economic Community)」측이 공격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는 것에 대해 우려하기 시작했고, 이 때문에 MC슈츠에 대(対)위성병기용 무장을 장착하기도 했습니다. 

 

JAB는 또한 나노테크 혁명에 정면으로 뛰어들면서 우주 관련 신기술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소형성 벨트에서 사용되는 대부분의 소행성 채굴 장비와 생명유지복은 일본제이며, 연구소 단계에서 상업 생산에 이르는 단계의 최신 기술 중 일부는, 그동안 많은 서구 기업들이 우려했던 것보다도 기술적으로 훨씬 더 많이 발전한 상태입니다. 「나사(NASA)」의 크리세 기지의 주둔인원 중 58%가 일본인이며, 이들은 현재 기지 지하에 광대한 주거지역을 건설하는 임무를 맡고 있습니다. 

또한 소형성 벨트 지대에도 많은 투자를 하고 있으며, 이미 십여 개의 실험 시설 및 공장을 운용중입니다. JAB는 전세계「매스 드라이버(Mass Driver)」기술의 약 50~60%를 통제하고 있으며, 우주 거주지, 부품, 장비 등 비교적 가벼운 적재화물에 대해 값싼 궤도수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 일본 측은 가능한한 NASA를 돕고 싶어 하는데, 이들이 소행성 지대와 화성을 개척하는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협력에 대한 보상 차원에서 중(重)화물 궤도수송 능력 또한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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