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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버펑크 세계관의 나사(NASA)는 어떤 존재일까?

1990년대 후반 예산 삭감과 더불어 군용 우주 왕복선을「미국 항공 우주군(United States Aerospace Force)」측에 양도하게 된「나사(NASA)」는 심우주 탐사 및 과학 탐사만을 전담하는 조직이 됩니다. NASA의 갈릴레오(Galileo) 우주 정거장은 2004년에는 결국 폐기됩니다. 이로서 NASA의 우주 개척기관으로 역사는 종말을 고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NASA의 심우주용 익스플로러(Explorer)급 유인 차량(프로테우스 핵추진 시스템 기반)의 시운전이 성공하자, 외부 태양계로의 접근성이 빠르게 증가했습니다. 그리고 역사적인 콜럼버스 마스(Columbus Mars) 미션이 NASA에서 선언되고, 친숙한 기술 파트너인「일본 항공 우주국(Japan Aerospace Bureau)」을 우주 식민지화의 선두주자로 올려놓게 됩니다. 이 첫번째 임무에서는 63명의 인원을 충분한 물자와 함께「화성(Mars)」에 착륙시켰고, 결국 작은 영구 기지 건설에 성공하게 됩니다. 그 후, NASA는 약 14개월마다 지구와 화성을 오가는 정기 화성 비행을 개시하고 있으며, 짧은 시일 이내에 이 텀을 1년으로 단축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NASA의 우주왕복선과 로켓

NASA는 현재 대부분의 사람들과 장비들을 화성으로 보내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다소 당황한「유럽 우주국(European Space Agency)」이나 소비에트의 식민지에도 화물 적재 공간을 임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화성에 대한 확립한 안정된 위치를 기반으로, 태양계 내의 다른 지역이나 소행성 벨트 지대의 추가 탐사를 계획하고 있기도 합니다. NASA는 이미 소행성 지대에 1개의 연구 시설과 4개의 채굴 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은 이미 가동중입니다. 뿐만 아니라 짧은 시일 이내에 몇 개의 채굴 시설이 추가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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