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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PD 위험도 안내: 불명

「산토 도밍고 구획(Santo Domingo District)」는 나이트 시티에서도 가장 오래된 지역 중 하나로, 아로요(Arroyo), 란초 코로나도(Rancho Coronado)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곳은 오로지 지리적 조건 덕분에, 4차 기업 전쟁(Fourth Corporate War)으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입는 것만은 모면할 수 있었습니다. 그 후 피난처를 찾아온 수천명의 시민들에게 임시 수용소가 되어주었습니다. 그러나 2077년 현재의 산토 도밍고에서는 더이상 그런 면모를 찾아볼 수 없지만요. 

산토 도밍고에선 많은 기업들이 공장 신설을 위해 낡은 공장을 파괴하는 등, 산업 프로젝트 테스트를 위한 시험장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반면, 이곳 주민들은 조금이라도 더 나은 삶을 기원하며, 혼잡한 대형 건물 속에서 필사적으로 살고 있죠. 전(前) 베테랑 군인들이 그룹을 지어, 이곳을 장악하기 시작하기까지는 시간도 얼마 걸리지 않았습니다. 즉, 산토 도밍고야말로 식스 스트리트(6th Street)들의 홈그라운드라고 할 수 있죠.

 

나이트 시티
도심 웨스트브룩 왓슨 헤이우드 산토 도밍고 퍼시피카
기업 플라자 재팬타운 리틀 차이나 웰스프링스 아로요  
다운타운 노스 오크 가부키 비스타 델 레이 란초 코로나도  
  차터 힐 북부 공업 지역 글렌    
    아라사카 워터프론트      

 

 

 아로요(Arroyo)

 

 

 

 란초 코로나도(Rancho Corona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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