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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로요(Arroyo)

「아로요(Arroyo)」는 산토 도밍고의 산업적 중심지입니다. 이 지역에서는 신축된 최첨단 기업 공장 바로 옆에 낡은 원자력 발전소와 거대한 폐품 처리장이 자리하는 광경을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그 외에도 로봇 공장, 물류 센터 등이 위치해 있습니다. 현재 가동 중인 공장은 사설 경비원들에 의해 보호되고 있으며, 특히나 아라사카(Arasaka)의 공장이나, 페트로켐-배터라이프의 발전소와 같은 최첨단 공장 부지는 자체 경비부대로 보호되고 있는 제한구역입니다.

다만 이 지역에 대한 기업들의 투자가 모두 수익성을 갖추고 있는 것은 아니었으며, 이 때문에 아로요에 있는 건물들 중 상당수는 부분적으로만 건설되어 있거나, 아니면 완전히 붕괴된 채 미완성 상태로 방치되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건물들은 갱단들에 의해 장악된 상태이며, 그 중에서도 가장 크게 세력을 떨치는 것은 식스 스트리트(6th Street)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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